그의 나라와 나의 나라 (2)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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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교회 주일예배 (호국의 달)
2025.06.01
헌금,기부 (국민은행 078501-04-359221 예금주 : 반석교회 bsmedia)
성경말씀: 느8:5~12
말씀선포제목: 그의 나라와 나의 나라 (두번째 이야기)
말씀선포: 권두혁 목사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이 땅 어디에서든지 나라 안에 자연스럽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물론 아직 나라가 없는 사람들도 있고 고국이 있지만 고국을 떠나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나라를 그리워하고 우리가 소망하는 나라를 위해서 항상 애쓰고 힘쓰게 되는 이유는 우리에게는 영원한 나라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불행히도 우리의 감각으로 우리의 눈으로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 육신의 나라에서의 삶이 끝인 사람이 많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살면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알고 소유한 자들로 살아가면서 우리가 알고 누리는 그리고 앞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원히 살 수 있는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장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세상의 나라에만 관심을 가지고 영원한 나라를 위해서 살지 못할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알아 우리의 삶을 이 세상의 나라를 넘어서서 영광스러운 삶으로 끌어올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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